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종과 사용 불가 업종은?
국민지원금 사용처 어디?…포털 지도서 쉽게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지원금의 사용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해당 기간까지 사용하지 못한 국민지원금은 자동 소멸됩니다.
그리고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소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
* 주소지가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도 지역인 경우 →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도
주소지가 도 지역인 경우 → 세부 주소지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가능합니다.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포털 지도 앱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6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작에 맞춰 사용 업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
5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전통 시장, 학원, 식당, 병원, 약국, 미용실 등 사용처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커피숍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금을 쓸 수 없습니다.
반면 투썸플레이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운영되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화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이마트 에브리데이·노브랜드·GS슈퍼마켓·롯데슈퍼·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수퍼마켓, 삼성디지털프라자·LG베스트샵·전자랜드·하이마트 등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 매장, 11번가·G마켓·쿠팡·위메프·티몬·옥션·인터파크 등 대형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형 슈퍼마켓인 노브랜드와 롯데슈퍼 등과 달리 GS25, CU 등의 편의점에서는 결제가 허용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뚜레쥬르 등 대기업 브랜드도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매장에서는 결제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자체 단말기로 현장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소 복잡한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용 매장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정렬 기능을 통해 ‘내 위치 중심’이나 ‘지도 중심’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을 연말까지 사용하지 못하면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