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출산크레딧 군복무 크레딧 신청 납부 방법 혜택 3종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출산크레딧 군복무

오늘은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출산크레딧, 군복무크레딧 혜택 및 신청 납부 방법에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민 모두가 가입해 사회보장의 일환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험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은 노후에 일어날 수 있는 금전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일을 하다가 실업이 되거나, 의료 사고 등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게 된다면 국민연금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금전적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국민연금 군복무 크레딧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국민연금을 가입함으로써 더욱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금전적 문제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보험료를 납부해야만 가입기간이 인정되기 때문에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그 기간은 가입기간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국민연금을 받을 때 줄어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에 늦게 가입한 사람은 최소 가입 기간인 10년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가입 기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 국가에서는 소득이 없는 실업 기간에도 국민연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업 크레딧’이라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실업 크레딧’은 구직 중인 사람들이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불할 수 없을 때 국가에서 일정 기간 동안 보험료를 지원해줍니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된 기간이 인정되며, 이는 나중에 국민연금을 받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업 크레딧을 이용하면 전체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보험료는 적게 내고 가입 기간은 2배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으로 가입된 기간만큼 전체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2배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매달 국민연금을 2중으로 내기 때문에 자금 부담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받은 혜택을 나중에 변제해야 할 의무도 없고, 받는 국민연금에서 공제하지도 않으니 국민연금 가입자라면 빼먹지 말아야할 팁입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을 이용하려는 사람이라면 실업 크레딧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실업 크레딧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직급여를 받고 있다면 그 기간 동안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실업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의 부담을 줄여주는 실업크레딧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지원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급여 수급자가 연금보험료 납부를 희망하는 경우에 대해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지원하고, 그 기간만큼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 중 국민연금 보험료를 1개월 이상 납부한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사람이 재산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 재산 및 소득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즉,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6억 원 초과하거나 연간 종합소득(사업소득 및 근로소득 제외)이 1,680만 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연금보험료는 ‘인정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인정소득은 실직 직전 받았던 3개월간 평균소득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최대 70만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실직 전 3개월간 평균 급여가 100만 원이었다면 인정소득은 500,000원이 되며, 연금보험료는 45,000원이 됩니다.

실업크레딧 지원 후, 가입자가 실제 부담할 보험료는 연금보험료의 25%입니다. 예를 들어, 연금보험료가 45,000원이었다면 가입자는 11,250원만 부담하면 되며, 나머지 33,750원은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실업크레딧은 구직급여 신청 시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구직급여를 받고 있다면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이 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구직 기간 동안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추가로 인정되어 미래의 연금 수령까지 보장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군복무, 실업 등으로 국민연금 납부가 어려운 분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국민연금은 이러한 상황 때문에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해 연금 수급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각 상황에 맞는 크레딧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산크레딧이란 2008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 또는 입양으로 둘째 자녀 이상을 얻을 경우, 최장 50개월까지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출산을 장려하고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출산크레딧은 자녀 수에 따라 지원하는 추가 가입기간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자녀 수에 따른 추가 가입기간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부모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있다면, 출산으로 인해 추가되는 가입 기간은 합의를 통해 부모 중 한 사람에게만 추가하거나 부모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인정됩니다!

출산크레딧 제도는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출산으로 인해 생긴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노령연금 수급권을 획득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출산 후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하고 노령연금을 받을 시기가 되어 연금을 청구할 때 출산크레딧으로 인한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크레딧 제도는 부모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부모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있다면, 출산으로 인해 추가되는 가입기간은 합의를 통해 부모 중 한 사람에게 모두 추가하거나 부모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단, 부모 중 한 사람에게 모두 추가하는 경우, 먼저 연금 지급을 청구한 부모가 합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추가 가입기간은 부모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집니다.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산크레딧 제도는 가입기간 추가로 노령연금 수급권을 획득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출산 후 바로 적용되지 않으며,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고 노령연금을 받을 시기가 되어야 추가 가입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가입기간은 합의를 통해 부모 중 한 사람에게 모두 추가하거나 균등하게 나누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추가 가입기간은 부모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집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국민연금 고객센터(국번없이 1355)로 문의해주세요!

군복무크레딧

군복무크레딧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입대하여 6개월 이상 병역의무를 이행한 분들에게 적용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국가는 군인들의 복무를 보상하고,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복무크레딧을 받으면 노령연금 수급 기회를 확대하거나 노령연금 수령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을 받을 시기가 되어 연금 지급을 신청할 때, 6개월의 기간이 추가로 인정되며, 이는 군인들에게 매우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군복무크레딧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군복무크레딧 인정 대상에는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전환복무자, 상근예비역, 국제협력봉사요원, 공익근무요원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복무기간 전부 또는 일부가 공무원연금법 또는 군인연금법 등의 타 공적연금 복무기간에 산입되는 경우에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현역 중 간부(장교-부사관)로 복무한 이들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군복무기간 전부 또는 일부가 공무원연금법 또는 군인연금법 등의 타 공적연금 재직(복무)기간에 산입되는 경우에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장교, 부사관은 군복무크레딧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군복무크레딧 신청은 매우 간단합니다. 국민연금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상연금 모의계산(클릭), 내연금 조회 항목을 누른 뒤 군복무크레딧 혜택을 체크하면, 크레딧 혜택이 적용된 예상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군인들은 앞으로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국가는 군인들의 복무를 보상하며,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