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인상 및 4세대 실손보험, 실손보험료, 표준화 실손보험, 구실손 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

실손보험료 인상

실손보험료 인상

실손보험료 인상 및 4세대 실손보험, 실손보험료, 표준화 실손보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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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료 인상 최대 19% 새 보험으로 갈아타야 할까요??
실손보험료 대폭 인상…5년치 인상률 한꺼번에 적용
올해 실손보험료, 최고 19.6% 인상된다
실손보험료 폭탄 현실로… “갱신료 3배 뛰었다”

2017년 3월 이전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셨나요?
그렇다면 올해부터 보험료가 이미 많이 올랐거나 오를 예정입니다.
부담되는 보험료 가입을 해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유지하는 게 유리할까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4세대 실손보험

2009년 10월 이전에 나온 보험은 1세대 구(舊) 실손 보험입니다.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된 상품은 2세대 ‘표준화 실손 보험’, 현재 판매되는 보험은 2017년 4월에 출시된 ‘착한 실손 보험’입니다.
그리고 오는 7월에는 4세대 실손 보험이 도입될 예정인데요.

이 가운데 이번에 보험료가 크게 오른 것은 1세대와 2세대 실손 보험입니다.
2세대 표준화 실손 보험은 이미 올 초에 보험료가 평균 10~12% 올랐고요.
구 실손 보험의 경우 다음 달 최대 19% 인상됩니다.

실손보험료 인상률

실손보험료 인상률

실손보험료 인상 되는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 주요 손보사 중 삼성화재의 구 실손보험 인상률이 19.6%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삼성·한화·교보생명이 구 실손보험을 평균 8∼18.5%, 표준화실손보험을 평균 9.8∼12.0% 각각 인상했습니다.

20% 넘는 인상률을 적용한 곳은 롯데손해보험이 유일했습니다. 구 실손보험과 표준화실손보험을 각각 평균 21.2%와 평균 23.9% 올렸습니다. 이는 금융당국과 경영개선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한 해 인상률 상한선 25%를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이유는 보험사가 가입자들에게 지급하는 병원비 즉 보험사의 손해율이 계속 높아지는 데다가, 3~5년인 갱신 주기가 돌아오면서 매년 올랐던 보험료가 한꺼번에 인상되기 때문입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갑자기 늘어난 보험료 부담에 가입자 상당수는 착한 실손 보험과 앞으로 출시될 4세대 보험에 관심이 갈 텐데요.

저렴한 보험료만 보고 갈아타서는 안 됩니다. 구 실손 보험은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많이 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본인부담금 전액을 보장해준다는 점은 병원을 자주 가는 환자에게는 유리합니다.

또, 새로 나오는 실손 보험은, MRI나 도수 치료처럼 건강보험 적용되지 않아 비싼 비급여 항목의 진료를 많이 받는 환자의 보험료는 최대 4배까지 오르고,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의 보험료는 깎아주는 게 핵심인데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는 환자에게는 불리한 셈입니다.

또, 현재 15년인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줄어든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갱신은 초기 계약 내용 그대로, 보험료만 조정되는 것이지만, 재가입의 경우, 아예 보장 내용이 달라지는 겁니다.

가입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보장이 축소될 수 있는 만큼, 기존 보험을 해지하거나 갈아탈 때에는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 (병원 가면 보험료 인상)

실손의료보험

4세대 실손보험이 다른 실손보험과 다른 점은 낮아진 보험료 대신 병원 이용이 늘어나면 그만큼 다음해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보험료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지급보험금을 기준으로 다음 해 비급여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다만 내년 7월부터 오는 2024년까지는 할인·할증이 적용되지 않아 기본등급으로 보험료를 내면 됩니다.

이후 보험료는 5단계로 나눴입니다. 전년도에 무사고로 보험금을 받은 게 없다면 다음해 보험료는 5% ‘할인’됩니다.

100만원 미만으로 사용했다면 전년과 같은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의 보험금을 받았다면 100%, 150만원~300만원이면 200%, 300만원 이상이면 300%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기존 실손보험과 비교하면 자기부담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구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0%, 표준화실손은 10~20%입니다.

신실손은 도수치료 등 3가지 비급여치료를 특약으로 분리했고 급여 10~20%, 비급여 20%의 자기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4세대 실손은 비급여치료비 전체를 특약으로 분리했고 급여 20%, 비급여 30%를 내야 합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 4세대 실손보험이 유리

실손보험료 인상 되는 4월부터 20% 가까이 구실손보험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가입자들은 과도한 보험료 인상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따라서 병원 이용을 하지 않는 젊은 가입자는 4세대 실손보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질환자는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해야 합니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구실손보험처럼 상품이 오래되고 보장범위가 넓고 자기부담금이 적기 때문에 상품의 보장만 본다면 더 유리한 상품”이라며 “따라서 유병력자, 노약자는 기존 실손보험을 해약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게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실손의료보험비

60세 이상, 본인 건강상태 따라 결정

문제는 60세 이상입니다. 이들은 나이가 많은 가입자일수록 구실손보험료도 최대 2배 이상 인상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부담금이 0원이기 때문에 구실손을 유지해야 할지, 보험료가 낮은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조 회장은 “4세대 실손은 병원을 많이 갈수록 보험료가 올라가는 구조이므로 병원치료를 많이 받는 가입자는 갱신보험료가 부담되더라고 계속 유지해야 한다”며 “또 4세대 실손보험로 갈아타려다가 연령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입여부를 미리 알아보고 기존 계약 해약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재정상태 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실장은 “60세 이상은 이번에 보험료도 큰 폭으로 인상됐지만 5년 후 다시 갱신할 때도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된다”며 “대부분 퇴직자들이므로 본인의 보험료가 감당할 수준인지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은 안 바꾸고 가는 게 유리합니다. 최근에 한 소비자단체에서도 보도자료를 냈는데요, 기존에 질병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입자들은 갱신보험료가 부담되더라도 계속 유지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일부 ‘나는 지금 정말 건강하고 앞으로도 병원에 거의 갈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또 너무 바빠서 비급여 진료 같은 건 받을 일이 없는 분들은 4세대 실손에 가입하셔도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보험료가 낮아 보일 수 있지만, 또 언제 어떻게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잖아요.

이런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보험사들이 기존 실손보험료 인상 해서 해지를 유도하고 4세대 보험 가입을 권유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가입자들의 혜택은 점점 줄어드는 셈입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및 4세대 실손보험, 실손보험료, 표준화 실손보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을 공유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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