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파킹통장 만들기 이자 2% 받기 후기
토스 파킹통장 만들기 및 이자 혜택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파킹통장은 잠시 주차하듯 은행에 단기간 돈을 예치하더라도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자유입출금식 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은 은행 입장에서 이자 부담이 있지만, 매일 앱에 방문하는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일 ‘2% 금리’ 준다고?…토스뱅크통장 200% 활용하려면
1000만원 토스에 넣으면 이자가 매일 540원
토스 파킹통장이란?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통장’은 1억원까지 연 2%, 초과분에는 연 0.1%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파킹통장에 돈을 맡겨두면 이자를 하루단위로 정산해 지급하는 일복리 효과를 주는 서비스입니다.
돈이 묶이지 않는데 금리가 높으니 투자자금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파킹 통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이자를 확인하고 새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3월에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매일 매일 하루 단위로 이자를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이 통장에 예치하면 매일 세전 540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이자가 포함된 1000만540원으로 다음날 다시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일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지 않으면 그 달에 쌓인 이자가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일할 계산돼서 들어옵니다.
토스 파킹통장 사용시 유의사항
하지만 토스파킹통장은 연 2% 금리가 1억원 이하 금액에만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치된 금액이 1억원이 넘어가면 초과 금액에 대해선 금리가 연 0.1%로 뚝 떨어집니다.
당연히 연 2% 금리 혜택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선 금액을 1억원대로 잘 맞춰야겠죠?
1억2000만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두면 1억원에 대해선 연 2%, 2000만원에 대해선 연 0.1% 금리가 적용됩니다.
참고로 카카오뱅크의 경우 정기예금 금리가 연 2.25%, 케이뱅크는 연 2.4%입니다.
적금 상품의 경우, 카카오뱅크는 연 2.4%, 케이뱅크는 최대 연 2.7%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돈을 묶어둘 생각이라면 당연히 다른 두 인터넷전문은행이 유리합니다.
추가적으로 파킹 통장 용도로만 사용할 거지만 금액이 1억원을 넘는다면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가 유리합니다.
이 상품은 최대 3억원까지 조건 없이 연 1.3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하나의 계좌에서도 여유자금 보관, 비상금 모으기 등 여러 용도별로 통장을 쪼갤 수 있어 편리합니다.
토스파킹통장 만들기
토스파킹통장은 지점에 가지 않아도 어플에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카드, 예·적금,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만 17세 이상 고객은 실명인증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토스뱅크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토스뱅크 계좌를 보유한 회원이 최근 20영업일 이내에 다른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했거나, 대포통장 개설 이력이 있는 경우 개설이 제한될 수 있어요.
토스뱅크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토스은행어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토스 어플에서 통장만들기를 하면 됩니다.
토스파킹통장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토스 뱅크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 금융 현황을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서 모든 계좌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따로 보았던 예적금, 청약, 증권, 대출 계좌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생 무료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송금수수료가 무료입니다.
그리고 토스병원비청구, 숨은 돈찾기, 정부지원금 찾기등 여러 가지 지원정책 조회를 한번에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자받기도 너무 신기하고요.
토스뱅크 계좌도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전 금융기관 별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5,000만원까지 보호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토스 파킹통장 만들기 및 사용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