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병사 월급
앞서 2023년 최저임금 및 2023년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2023 병사 월급 및 인상금액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사병 봉급이 2025년 205만원…내년엔 130만원까지 된다고 합니다.
2023 병사 월급 인상액
2023년부터 병장 봉급이 130만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기본 월급 100만원에 사회진출지원금 30만원을 더한 액수입니다.
기존 병장월급 67만 6100원 → 100만원으로 인상
내일 준비 적금의 정부 지원금 14만원 → 30만원으로 인상
병장 월급이 정부 지원금 포함 82만원 → 130만원으로 인상(점차 확대 계획)
상병월급은 61만200원 → 80만원 인상
일병은 55만2100원 → 68만원 인상
이병은 51만100원 → 60만원 인상
동원훈련 보상비는 6만2000원 → 8만2000원 인상
병장은 2024년에는 월급 125만원에 사회진출지원금 40만원을 합해 월 165만원을 받습니다. 2025년이 되면 월급 150만원에 사회진출지원금 55만원을 더한 205만원을 받도록 하겠다는 게 정부 목표입니다. 병장의 올해 기준 월급은 67만 6100원이며 상병은 61만200원, 일병은 55만2100원, 이병은 51만100원입니다.
봉급 200만원은 1호봉 기준으로 초급 간부인 하사·소위 월급보다 많습니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예산안에는 병사 봉급 인상을 포함한 군 장병 근무여건 개선 계획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병장은 100만원, 상병은 80만원, 일병은 68만원, 이병은 60만원으로 월급을 각각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사회진출지원금도 30만원으로 오릅니다.
3년후 200만원에 역전 논란이란?(2022년 기준)
병사 월급이 오르는 것과 달리 군 간부에 속하는 소위와 하사 월급(1호봉 기준)은 200만원이되지않는데 간부가 병사보다 적은 급여를 받는 ‘군인 봉급 역전’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사 1호봉의 월급은 170만5400원
중사 1호봉은 179만1100원
소위 1호봉은 175만5500원
중위 1호봉은 192만900원
그래서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하락 방지 등을 위해 일시금으로 주는 단기복무장려금을 50% 인상 장교는 600만원에서 900만원, 부사관은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