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가 동대문구 평면도 특장점(1,806세대)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이문휘경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총 1만 5000여 가구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사이 동대문구 이문·휘경동 일대로, 전철 1호선 외대앞역과 1호선·경의중앙선이 지나는 회기역과 가까워 지하철 이용에도 편리합니다.
휘경자이디센시아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양 가격은 4억 1,300만원부터 9억 7,60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이 중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입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되어 있으며, 휘경자이디센시아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합니다.
일반분양공고는 이달 24일 예정되어 있으며, 특별공급 청약은 다음 달 3일, 일반 1순위 신청은 4일, 일반 2순위 신청은 5일로 각각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1일이며, 분양계약체결일은 다음 달 23~25일입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11월 청약을 실시한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도 있습니다. 분양가는 84㎡당 2893만원으로 전용 84㎡는 평균 9억 43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8개동 1055세대 중 501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었는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2대 1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휘경자이디센시아는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분양면적, 좋은 교통환경 등으로 수요가 예상되는 단지입니다.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주목해보세요!
휘경자이 디센시아 특장점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올해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진행된 첫 재개발 분양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서울에 새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4일 진행된 1순위 일반공급 청약서 총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접수해 평균 5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단지에 대한 첫 번째 분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꽤 높았습니다. 전용 타입별로 구분할 경우 국민주택규모라 할 수 있는 84㎡에서 특히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단지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청약에 대한 응모자 수는 이전 분양인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1순위 청약자인 1만3647명보다 많았습니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해당 분양 단지는 분양 흥행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은 이번에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함께 지난 3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1순위 경쟁률 198대 1) 2곳에서 흥행에 성공하고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또한 1순위서 두 자릿수 경쟁률(214가구 모집 2430명 접수)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3개 단지 모두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며 서울 내 분양공급을 앞둔 타 사업지 또한 흥행 실패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서울은 대체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과도히 높게 형성되지만 않으면 분양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경우 서울에 공급된 단지인데다 평당 분양가가 신축 단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 규제 완화 효과 등이 겹쳐지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다르며, 39㎡는 3억5500만원~4억1300만원, 59㎡는 6억4900만원~7억7700만원, 84㎡는 8억2000만원~9억6000만원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3.3㎡ 당 분양가는 293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입주가 2025년 6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 분양정보
지난해 서울시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최초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년 기준 분양가는 2798만원이었는데 1년 만에 약 24% 상승한 3474만원으로 오른 것입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고,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서울 전역적으로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지만, 분양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른 원자재값이나 공시가격이 하향되긴 어려울 것 같아서 당분간 분양가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청약을 통해 내집마련을 계획하고자 하는 분들은 더욱 고민이 많아질 것입니다.
분양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중 3월에 분양이 예정된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휘경3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대단지입니다. 일반분양 700세대 중 총 1806세대로 꽤 규모가 큽니다. 지하 3층 ~ 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 일정은 23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1호선 회기역과 외대앞의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또한 휘경 초중고등학교와 고려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이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청약 대상자의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에 분양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가는 평당 293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분양 700세대 중 가장 많이 공급되는 59타입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약 7.3억원입니다. 84타입은 9.8억원이 예상되지만,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 후 입주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양 성적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부동산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청약을 계획하는 분들은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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